(익산=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는 오토바이 센터 카운터에 있던 스마트키를 훔쳐 승용차를 운전 해 절취한 피의자 A모씨(남,19)를 검거했다.

이번 피의자는 지난 16일 오전 12시 쯤, 전주시 덕진구 모 오토바이센타에 구매상담을 받으러 갔다가 업주가 일을 하는 사이 카운터에 있던 스마트키를 훔쳤다.

이에 주택가 골목에 주차 중인 2600만원 상당의 승용차 차량과 콘솔박스에 있던 현금 120만원, 시가 80만원 상당 갤럭시 S5 스마트폰 등 도합 280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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