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17일, 9건의 화재와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 해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은,

▲ 오후 2시31분 쯤, 전주시 삼천동 모 공사장에서 박모씨(남,66)가 공사 현장에서 5m 아래로 추락(추정)해 사망했으며,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 오후 10시19분 쯤, 전주시 서신동 주택에서 이모씨(남,73)가 침대에 쓰러진 상태로 아들에게 발견됐으나 사망,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전 8시43분 쯤, 전주시 송천동 장례식장 앞 도로에서 주행 중인 승용차에 보행자가 치여 이모씨(여,35)가 부상을 입고 전주 대자인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전 8시24분 쯤, 대구⇒광주고속도로(하)24K 지점에서 백모씨(남,48) 차량(5톤 트럭)이 운행 중 엔진과열로 화재가 발생 해 차량이 반소되고 운전자 백모씨가 2도화상을 입어 소방서 추산 16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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