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개발과 주요사업(MTB자연휴양림 외 5개사업).

▲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자연재난대비 안전점검 현장방문.(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최용덕 동두천시 시장은 7월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시장 공약사항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및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개발사업 등 투자개발과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대하여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안전점검 및 시민 불편사항 확인을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동두천시에서 시행하는 주요사업 13개소 대해서 이루어졌으며, 투자개발과는 6개 사업현장이 포함되었다. 

16일은 ▶MTB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놀자숲 조성사업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현장을 점검하였고, 

17일은 ▶박찬호 야구공원 조성사업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개발사업 등 점검이 진행됐다.

이번, 현장 방문은 현재까지 사업별 추진상황 및 문제점, 향후계획을 보고 받았으며, 태풍, 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재해위험요인, 사전조치 사항 등 사업현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사업현장 안전 당부 및 사업별 지시사항을 전달하였다.

점검 후 발견된 문제점 및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보완해 현장 주변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최용덕 시장은 양일간의 현장 점검에서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들은 경제, 문화, 일자리 등 향후 동두천시 발전에 커다란 초석이 될 사업들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과 자연재난으로 인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한 뒤 공사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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