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얼마예요 캡처

홍레나와 최현호의 일화가 전해진 가운데 홍레나가 헐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와 친분을 밝혀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서는 영화배우이자 핸드볼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최현호와 리포터 출신의 홍레나 부부가 출연해 ‘아내의 신경을 곤두세우게 만드는 남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홍레나는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기 전 남편 최현호가 자신 몰래 유흥주점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홍레나는 이 일로 최현호와 파혼 결심까지 했었다고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앞서 지난 2012년  SBS TV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홍레나는 제시카 알바와의 친분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호와 홍레나는 함께 출연했고, 최현호는 제시카 알바와 함께 찍힌 사진에 대해  “제시카 알바와 레나가 친구다"며 "제시카 알바가 방한해 지인들과 식사하고 술자리 했다는 기사 속 그 지인이 바로 저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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