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가 ‘둥지탈출3’에 출연해 그동안의 귀여운 막내의 모습이 아닌 맏형으로서 듬직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윤산하의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본격적으로 둥지탈출을 시작해 여행을 떠나는 윤산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둥지여행을 떠난 윤산하는 3살 어린 동생과 함께 여행을 떠났는데, '둥지탈출'에서도, 아스트로에서도 심지어 집에서도 막내인 윤산하는 동생이 생긴 모습에 기뻐했다.

앞서 윤산하는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밝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윤산하는 "잘 웃는 여자가 좋다"며 "물건을 좀 잘 놓고 다니는 스타일인데 그런 걸 잘 챙겨줄 수 있는 여자면 좋겠다"고 밝혀 막내다운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