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화가족, 중점과제 등 3개 분야 우수

▲ 논산시청 전경

(논산=국제뉴스) 김영근 기자 = 논산시가 충청남도 위임사무 시군평가 시(市)부문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국가와 도의 위임사무와 주요시책 등에 대한 도내 각 시·군의 추진 성과를 일반행정, 사회복지, 안전관리 등 12개 분야(31개 시책, 153개 세부지표)로 구분해 이뤄졌다.

논산시는 811.544점(1,000점 만점)으로 충남 시부 평균(801.357점)보다 10.187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12개 평가분야 중 사회복지, 문화가족, 중점과제 등 3개 분야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았다.

특히 △정보화 추진 역량 수준 △장애인연금 신규 수급자 발굴 △고령화 자체사업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노력 등의 세부평가지표에서 탁월한 행정역량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모든 부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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