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인성함양 및 나라사랑 실천 캠페인 장면

(논산=국제뉴스) 김영근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지난 16일, 논산, 계룡시내. 연무․강경지역 등에서 논산·계룡 초·중·고 학생 인성(나라사랑) 동아리 주관 인성함양 및 나라사랑 실천 캠페인을 지원했다.

논산계룡 인성교육학부모 지원단, 교원 지원단, 학생 활동 담당교사 등 30여명과 학생 67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친 캠페인은, 바른 인성 함양 및 학교폭력예방, 나라사랑 실천 우리 지역 디딤돌 역할을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문일규 교육장은 학생 주도의 알고, 느끼고, 실천하는 교육활동은 그 교육적 효과가 배가됨을 말하며, 이를 지원하는 인성교육 학생, 학부모 지원단, 지도교사의 노고에 감사했으며, 더불어 인성함양 및 통합적 나라사랑 실천을 통해 학생들의 함께 살아가는 민주시민의식이 함양 및 나라사랑실천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모두가 교육공동체로 학생 교육을 지원,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가 더욱 강하게 자리 잡을 것임을 기대했다.

행사는, 애국가는 의식에 있어 보통 1절만 부르는 경우가 많기에 1절부터 4절까지 부르며 가사의 내용을 음미,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과 주변국과의 관계, 나아가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생각해 보았으며,

5월 학생 인성(나라사랑) 동아리 발대식에서 약속했던 각 학교별 학생주관 인성함양 및 나라사랑 활동을 발표하여 학교 간 학생회 간 활동을 공유, 소통을 가져 관내 전 학교에서 학생주관 활동 활성화 기회를 가졌다.

이어 동아리 선서, 캠페인 의도를 알리고자하는 구호 외침으로 교육지원청에서의 1부 행사를 마치고, 각 논산, 계룡, 연무, 강경 지역별 학생, 학부모, 교원이 함께 인성함양(학교폭력예방) 및 나라사랑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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