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대구유소년 연식야구대표팀(회장 윤태경 바로본병원이사장)이 28일부터 3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대만 가오슝에서 개최되는 대만 국제교류전에 참가한다.

이번 국제교류전은 대구연식야구연맹에서 선발한 선수 15명으로 팀을 구성해 대만과의 국가대항전을 갖는다.

이우선 대구 서구 sky야구단 감독이 대표팀 감독을 맡아 팀을 이끈다.

 

이우선 대구연식야구연맹 책임국장 겸 감독은 “이번 국제교류전을 통해 우리나라 대구지역 유소년 연식야구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대만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가져 선수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