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글로벌 해외 직무 연수 - 현장실습으로 리미디얼 테라피 참가

▲ 동주대 미용계열 피부미용전공 해외연수 및 현장실습 모습/제공=동주대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동주대학교 미용계열 사회맞춤형(LINC+)과정 피부미용전공 SKIN MASTER-HANDS협약반 배채연 학생 등 재학생 20여명은 지난달 22일부터 한 달간 호주 브리즈번 National Institute of Education and Technology에서 글로벌 해외 직무 연수 및 현장실습에 참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학생들을 지도한 문명희교수(미용계열)는 "동주대 미용계열 피부전공은 부산, 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사회맞춤형(LINC+)에 참가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는 호주에서 대체의학으로 유명한 리미디얼 테라피를 피부 미용분야에 접목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연수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자세 및 새로운 기법 등을 연수할 수 있어서 참가 학생들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동주대 미용계열 피부미용전공 해외연수 및 현장실습 모습/제공=동주대

연수 참가한 학생들은 4주간 교육과 실습을 마무리 하면서, 소정의 수료증을 수여받게 되고 졸업과 동시에 협약업체에 취업 할 예정이다.

한편 동주대는 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SCK)을 바탕으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과 함께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1단계 자율개선대학으로 예비선정, 통과되면서 정부교육정책, 경제산업동향, 사회 및 기술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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