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경남본부·창원산업진흥원과 공동...19일 산단공단 경남본부 6층서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및 창원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19일 오후 3시 산단공 경남본부 6층 융합의 장에서 '남북경협 대응 및 산업위기 극복방안'이라는 주제로 지역경제세미나를 개최한다.

17일 한은 경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은 '통일시대 창원산단 특화산업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송부용 경남발전연구원 원장 직무대행은 '산업위기의 창원산단 위기극복 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회를 갖는다.

이어 노상환 경남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박병규 산단공 경남본부 기획총괄팀장,양치훈 창원산업진흥원 본부장, 이병창 한은 경남본부 기획조사팀장,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하경태 볼보그룹코리아 상무 등이 토론자로 나서 발표된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도내 일반인 및 전문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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