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초소방서

(서울=국제뉴스) 최보광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김재학)는 21일 오전 서울고속터미널 9층 ㈜중앙고속 회의실에서 직원 30명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기타응급처치 방법 등의 순으로, 업무 또는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일반적으로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 4분으로, 4분이 경과하면 뇌 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신속한 응급처지가 중요하며 '골든타임'실현을 위해서는 심폐소생술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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