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여름방학 중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북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관장 홍성택)에서는 여름방학기간 중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체험교실은 경산과 삼성현을 알기 쉽게 ▲삼국유사 역사논술과 옛날 책 만들기 ▲전통음식문화와 떡 케이크 만들기 ▲지도로 만나는 역사와 지도책 만들기 ▲자인계정들소리 배우기 ▲신라 화랑도와 세속오계 만들기 ▲전통 활과 국궁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접수는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각 반(원효·설총·일연) 30명씩 약 90명 정도를 선착순 모집하며, 체험교실은 다음 달 14~17일까지 반별 3회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보내면 된다.
권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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