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워마드 홈페이지

워마드 사이트에 낙태인증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워마드 사이트에는 '낙태인증'이라며 남자태아를 훼손한 사진이 공개됐다.

작성자는 "어떻게 처리할 지 고민"이라는 글을 남겼고, 이에 회원들은 "밥 가져와", "군침돈다"는 댓글을 달아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워마드 사이트에는 성체훼손, 흉기위협 등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워마드 낙태인증 사진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은 "gran****저런것들을 페미니즘이라고 옹호해주던 소위 전문가들과 언론이 가장 문제다", "thai****정말 내인생 본 뉴스중에 가장 충격적인 뉴스다", "youn****저거 진짜 태아 맞나요? 진짜로요? 믿을수도 없고 믿고싶지도 않네요", "sus7****피가 끓어 오르는걸 느꼈다... 인간의 잔혹함은 어디까지일까...", "kpgi****아기가 가여워서 눈물이 납니다 무슨 죄로 엄마에게 벌레취급을 당하고 죽임 당해서도 난도질을 당해야 하는건가요, 제발 처벌해 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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