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비스 인사동 X 문화 활력소-아트마켓 개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호텔 제공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익선동 한옥마을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호텔은 오는 7월 20일과 21일 양일간 호텔 앞 열린 공간에서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인 이비스 인사동 X 문화 활력소-아트마켓을 진행한다.

아트마켓은 창작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30여 팀이 셀러로 참여한다.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작가들의 공예 디자인 상품과 일러스트 작품이 전시 및 판매되며, 아울러 한지공예와 부채 만들기, 평면작품 만들기, 바다 캔들 만들기, 향수 만들기, 캐리커쳐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작가가 직접 만든 거울과 북마크, 그리고 이비스 인사동 호텔의 테이스트 레스토랑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었다.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아트마켓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호텔과 문화활력소가 함께 주최하며, 서울 디자인 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호텔 관계자는 “인사동과 익선동 일대의 즐거운 소통과 문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