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제헌절이 하루 코앞으로 다가왔다.

17일인 제헌절에 대중들은 휴일이 아님에 큰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제헌절은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한 헌법 제정 및 공포를 경축하기 위해 국가가 지정한 국경일이다.

제헌절은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과 함께 5대 국경일 중 하나지만 유일하게 공휴일이 아니다. 제헌절은 1950년부터 2007년까지 공휴일이었다.

제헌절이 제외된 이유는 지난 2008년부터 주5일제를 도입되면서 휴일이 늘어나자, 생산성 저하 등의 이유로 법정공휴일에서 제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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