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러시아=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크로아티아의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가 동점골을 터트리자 벌떡 일어나 춤을 추며 기뻐하고 있다.

크로아티아의 만주키치가 자책골을 넣은 지 10여분 만인 전반 28분 미드필더 이반 페리시치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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