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은 14일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서 지역 문화예술과 독서진흥 발전을 위한 소통의 매개가 될 '행복북구 홍보기자단' 20명의 위촉장 수여와 글쓰기 특강을 함께한 발대식을 가졌다.

대학생부터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로 구성된 행복북구문화재단 홍보기자단은 지역의 문화예술 이야기를 비롯하여 운영기관인 ▲ 어울아트센터 ▲ 구수산도서관 ▲ 대현도서관 ▲ 태전도서관 ▲ 작은도서관 소식을 보다 생동감 있게 알려나갈 계획 이다.

기자단의 색다른 시선과 개성 넘치는 표현으로 전달 될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예술 소식들은 재단의 블로그와 SNS 그리고 매월 발행될 온라인 뉴스레터를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과 문화예술이 더욱 가까이 호흡하기 위해 홍보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 속으로 문화예술이 들어올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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