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판수)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 갱신 심사를 통과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공단은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 가족친화인증, 위험성 평가 인정 및 무재해 2배수 인증 획득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서비스품질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SQ)은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신청한 기업(사업장) 또는 기관에 대해 서비스품질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여 그 성과가 탁원한 기업 또는 기관에 대하여 정부가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1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한 제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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