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15일 새벽 4시3분께 울산 울주군 웅촌면의 한 금형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공장 안에 있던 공기 압축기와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 건물 내부 5㎡가량을 태워 44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기 압축기 모터와 연결된 전선과 제어반이 불에 탄 점 등으로 미뤄 압축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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