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슈퍼일레븐 프로모션/ 코트야드메리어트서울남대문 제공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 시즌을 겨냥해 2층에 위치한 모모카페(MoMo Café)에서 세계 10대 푸드와 함께 홍삼을 활용한 슈퍼 일레븐(Super 11)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세계 10대 슈퍼 푸드인 귀리, 블루베리, 녹차, 마늘, 연어, 브로콜리, 아몬드, 적포도주, 시금치, 토마토를 재료로 초계국수, 한방꼬리찜, 닭고기 블루베리 들깨 무침, 마&브로콜리 샐러드 등 다양하게 건강 뷔페를 진행하며, 특히 추가로 홍삼을 활용한 디저트까지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모모카페 운영 시간은 점심은 정오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저녁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며, 가격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점심 4만 2,000원,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5만 2,000원이고, 금요일 저녁과 주말 점심&저녁은 6만 2,000원(세금 포함)이다. 단 7월 한달간은 매주 토요일 점심에 한정하여 성인 52,000원, 소인 33,000원의 가격으로 건강 뷔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문의 및 예약은 모모카페로 하면 된다.  

한편 모모카페는 통유리창을 통해 N서울타워를 비롯 남대문 지역 주변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모모카페에서는 주중 점심과 저녁에는 인터내셔널 뷔페를 선보이고 있고, 주말에는 메뉴가 강화된 브런치 뷔페와 시푸드 디너 뷔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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