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영국=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2위)가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케빈 앤더슨(남아공·8위)에게 2-3(6-2 7-6<7-5> 6-7<5-7> 5-7 11-13) 역전패를 당한 뒤 코트를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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