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의 삶에 선물하는 ‘쉼’-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대한민국의 최고의 힐링 스테이(Healing Stay) 오대산 자연명상마을이 탄생한다.

7월의 오대산은 자연의 푸르름과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절기이다. 이 계절에 생명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오대산에 새로운 곳이 탄생하여 개원식을 갖게 됐다..

오대산의 초입에 위치한 오대산 자연명상마을(Odaesan Meditation Village 옴뷔)에서 오는 28일(토) 13시 개원식이 열린다.

2014년부터 5년이라는 세월 동안 정성 어린 솜씨로 공간을 빚어내어 탄생한 오대산 자연명상마을에서 보내는 시간은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쉼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힐링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쉬다', '먹다', '놀다'라는 기본 테마로 이루어진 오대산 자연명상마을은 스스로 몸으로 느껴 쉼이라는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곳이다.

기본프로그램은 자연힐링, 명상힐링으로 구성되어있다. 자연힐링은 요가, 문학, 요리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명상힐링은 호흡, 걷기, 경청, 참선 그리고 오대산의 숲을 제대로 느끼는 숲치유 명상으로 되어있다.

옴뷔에는 정기, 비정기 프로그램이 항상 준비되어 있으며, 아울러 자연명상마을에 위치한 조정래 집필촌에서는 작가의 문학강의가 있으며 그리고 월정사 주지 퇴우 정념 스님의 선문답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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