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걱정 No! 어린이가 숨쉬기 좋은 건강한 키자니아"

▲ 키자니아 서울은 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가 시행하는 '실내공기질 인증'을 지난 2014년에 받았으며, 2016년에 이어 올해 역시 인증을 획득해 6년 연속 청정테마파크 임을 입증했다. (사진제공=키자니아)

(서울=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글로벌 No.1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최근 한국표준협회가 시행하는 '실내공기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실내공기질 인증'은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아이숨지수'를 이용해 실내공기질과 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 우수성을 공식 인증하는 제도이다. 키자니아 서울은 2014년 업계 최초로 첫 인증을 획득한 후 2016년에 이어 올해 역시 3회 연속 재취득해 6년 연속 청정테마파크 임을 입증했다.

키자니아 서울은 고객의 밀집도가 높은 실내공간(1층 입구 및 2, 3층 파크)에 심도 있는 평가를 진행한 결과, 공기질 관련 설비와 관리 시스템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이며 '실내공기질 인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

특히 어린이 호흡기 및 폐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진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이산화질소 ▲초미세먼지 ▲라돈 등의 항목에서 모두 우수 판정을 받았다.

키자니아 서울 시설관리를 담당하는 정기덕 과장은 "키자니아는 어린이가 주 고객인 만큼 실내 환경과 공기질을 세심하고 꼼꼼히 관리해 왔다"며 "특히 올해의 취득은 2014년, 2016년에 이은 3회 연속 공식 인증이기에 의미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

이어 "업계를 선도하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만큼 앞으로도 모든 방문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한 키자니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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