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월드컵 홈페이지

월드컵 우승 국가에 대한 이영표의 예측이 가까워지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국가로 이영표는 프랑스를 점쳤다. 평소 ‘문어 영표’라는 별명으로 우승팀들을 잘 맞춰왔던 터라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월드컵 우승 국가로 점쳐진 프랑스는 11일 오전 벨기에를 1대 0으로 꺾고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월드컵 우승 국가로 프랑스를 꼽은 이유에 대해 이영표는 “감독이 한 팀에 5년 있었다”며 “뭔가 결과를 만들어낼 것 같다”고 설명했다.

프랑스의 마지막 경기 상대는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전에서 결정된다.

12년만의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프랑스는 20년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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