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

안현모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뜨겁다.

5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는 안현모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모는 남편에 대한 사랑과 방탄소년단 입덕기 그리고 북미정상회담 통역 등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을 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안현모는 대원외고,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과정을 밟은 재원으로 최근 북미정상회담 당시 CNN 북한 전문 기자 윌 리플리의 보도를 통역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앞서 라이머는 자신의 SNS에 SBS 뉴스특보 '2018 북미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에 출연한 안현모의 방송 화면 사진을 공개하며 "역사적 순간 역대급 통역"이란 글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방송 전 안현모는 자신의 SNS에 "핵담판 핵궁금 핵설렘 핵긴장 핵피곤 핵날밤 핵하얗게 핵지새웠네"라는 글을 게재하며 긴장된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현모의 북미정상회담 통역에 대한 에피소드는 5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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