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태국 동굴에서 실종된 청소년 축구선수들이 열흘 만에 생존이 확인됐다.

태국 동굴 관광을 떠났다 실종된 청소년 축구팀 선수 12명과 코치 1명 등 총 13명은 열흘만에 무사히 생존해 있음이 확인됐다.

태국 동굴 실종 구조대는 일주일 내내 폭우가 쏟아져 진입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구조 당국은 구조대가 아직 도착하진 못했지만 90% 확신이 드는 준비가 끝나면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잠수가 가능한 의사가 먼저 진입해 이들의 건강상태를 체크 후 움직일 수 있다면 즉시 동굴 밖으로 구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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