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통통 통크게 하나되는 목공학교 1기 개교식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1일 "2기 '통통통 통크게 하나되는 목공학교' 교육생을 지난달 30일부터 모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이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목공학교는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창작교육협회에서 운영한다. 교육은 10주간 가족이 함께 작업하며 배우고 이야기거리를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9월 8일부터 3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목공학교 1기는 지난달 23일 마무리됐다. 참여자들이 만든 고급 원목 도마(19개)는 성남시 금광2동 주민센터에 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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