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는 청소년들과 함께 합니다

(서울=국제뉴스)김원국기자=6월30일 오전 강서구  곰달래문화센터 대강당에서 한양사이버대학교 학생봉사단이 실질적 사회봉사실천의 일환으로 아이디나눔봉사단과 상호교류 및 공동프로모션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한양사이버대학교 학생봉사단 단장(김호)은“사회복지학을 기반으로 한 보다 진보적인 사회봉사실천현장의 구현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기관과의 대외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지속하며 봉사대상자의 지속적 관리와 동반성장을 위한 중.장기 성장프로모션을 구현하겠다”며 앞으로의 활동비전을 제시하였다.

▲ 왼쪽 아이디나눔 봉사단 총 단장 김항중 오른쪽 한양대학교하생봉사단 단장 김호

본 협약식은 아이디나눔봉사단의 서울 강서구 봉사단 창단식과 더불어 국제알버트 슈바이처재단,한양사이버대학교 학생봉사단간의 상호협력과 교류를 위해 마련 되었으며,아이디나눔봉사단 총단장(김항중)은 “본 협약식을 계기로 현재의 교육봉사와 단발성 봉사에서 한층 더 나아가 봉사대상자의 지속적 관리를 통한 중.장기 성장프로모션의 행보를 유관단체의 네트워크망을 기반으로 한양사이버대학교 학생봉사단과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아이디나눔봉사단은 서울.경기 1200여명의 봉사단원이 활동 중이며 성장프로모션의 실천을 위한 첫 행보는 오는 7월7일 판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작되고 이후 서울.경기를 중심으로 지속될 전망이다.

▲ 아이디나눔 봉사단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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