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세관비즈니스센터와 경민대 사업추진

▲ 사회맞춤 인재양성을 위한 관학협력 협약시을 체결했다<사진제공=경민대>

(의정부=국제뉴스) 한주희 기자 = 경민대학교는 6월 28일 의정부세관비즈니스센터와 ‘글로벌 FTA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제비서과 20명, IT경영과 20명, 세무회계과 20명 총3개과 60명이 8월말부터 의정부세관비즈니스센터와 함께 공동 교육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한 FTA 전문인력 양성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중 FTA협약으로 인한 FTA 전문인력 수요 증가로 교육프로그램 수료 후 대학생들의 취업에 보다 많은 도움이 될거라 예상되며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을 비롯하여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실습 교육 및 취업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여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정민숙 센터장은 FTA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경민대학교와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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