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완주군의회)

(완주=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의원당선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완주군의회 의원당선자 간담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제8대 완주군의회의 원활한 출범을 위한 행사로 의원당선자간 상견례 후 의회사무국장(소병주)의 직원소개와 의회운영계획 보고, 의회운영 설명, 의원등록 안내 및 향후 의사일정에 대한 당선자간의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8대의회 당선자는 가선거구 윤수봉·유의식, 나선거구 최등원·정종윤, 다선거구 이인숙·김재천·소완섭, 라선거구 서남용·임귀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이경애·최찬영 등 총 11명이다.

군의회는 다음달 3일(화)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후 6일(금)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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