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지난 21일 영덕군민회관에서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열였다.

 이날 공연된 인형극 ‘충치 도깨비 소탕작전’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신나고 친근한 음악을 배경으로 귀여운 인형들이 올바른 치아관리 방법을 알리고 건강한 치아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영구치가 나는 6세 전후 미취학 아동들은 구강인형극, 레이져쇼, 마술쇼를 즐기며 구강건강 관리법을 배웠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어려서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기르는 것이 치아질환을 예방하고 튼튼한 치아를 간직할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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