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방송캡처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이 수색 9일째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실종 여고생을 구조하지 못했다.

강진 여고생은 아르바이트를 주선해준 아버지의 친구 B씨를 만나러 나간 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더구나 '아버지의 친구'이자 용의자인 B씨가 자살한 채로 발견된 상황이라 수색이 진척되고 있다.

한편 B씨는 개농장과 보신탕집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개농장에서 개를 200마리 키우며 강진읍에서 보신탕 전문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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