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러시아=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22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코스타리카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브라질에게 페널티킥이 주어지자 코스타리카 선수들이 심판에게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후반 32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수 지안카를로 곤잘레스를 등지고 있던 중 넘어졌다.

이에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지만 코스타리카 선수들은 거센 항의로 비디오판독(VAR)을 했으며 네이마르가 헐리우드 액션을 했다는 이유로 페널티킥 선언을 번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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