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방범용CCTV LED안내판 신규 구축완료.(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동두천시는 22일 범죄예방 대응체계와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방범용 CCTV 25개소 및 안전로고빔 13개소에 대한 추가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범용CCTV에 셉테드(범죄예방환경디자인) 기법을 도입하여 CCTV가 눈에 잘 띄도록 시설물을 노란색으로 도색하였고, 한층 진화된 LED안내판 및 안심로고빔을 설치하였다.

또한, 가로등의 기능까지 겸비한 LED안내판의 설치를 통해 어두운 도로를 한층 밝고 깨끗하게 바꿔, 시민들이 심리적 안전감을 가지고 길을 거닐 수 있게 되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방범용CCTV는 범죄예방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보행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방범용CCTV와 셉테드를 활용한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으로 변화시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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