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정석 SNS

배우 조정석이 가수 거미와 올 가을 결혼할 것이라는 소식이 깜짝 공개됐다.

22일 오전 조정석과 거미 커플이 머지않아 곧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한 연예매체가 보도했다.

현재 소속사는 해당 사실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석은 자신이 말하는 이상형은 배우자감이라고 지난 2015년 못 박은 바 있다.

조정석은 영화 ‘역린’ 인터뷰에서 “그냥 특별히 누구를 지칭해서가 아니라 딱 매력을 느껴야 한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의리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리고 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여자가 좋다”며 “또 예쁘기도 해야겠죠”라고 말했다.

그는 “조만간 결혼 소식이 날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대중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째 공개 열애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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