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지난 18일(현지시간) 킬라우에아 화산의 뜨거운 용암이 미국 하와이섬 인근 바다에 떨어지면서 거대한 연기 기둥이 하늘로 치솟고 있다.

용암 연무, '레이즈'라 불리는 이 가스는 용암이 바다에 닿으면서 화학 작용을 일으켜 만들어진 것으로 폐와 눈, 피부 등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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