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식 독립기념관장, '항일 독립전쟁의 역사적 의의' 강연

▲ (사진제공=공군본부)호국보훈의 달 기념 특별강연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공군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장병들의 국가관 및 역사의식 제고를 위해 21일, 공군본부 대회의실에서 광복군 총사령관 지청천 장군의 외손자, 이준식 독립기념관 관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공군본부 장병 및 군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초청강연에서 이준식 독립기념관 관장은'항일 독립전쟁의 역사적 의의'를 주제로 90분간 열띤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이준식 관장은 "항일투쟁의 최고의 방법이자 결정적인 방법이었던 무장투쟁은 빼앗긴 주권을 전쟁을 통해 되찾으려는 독립운동의 가장 중요한 방략"이었다며, "일제강점기 동안 지속적으로 전개된 항일 무장투쟁은 무명의 독립군 전사들을 기반으로 실시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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