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피리얼팰리스서울 '전통문화체험관'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오는 25일 도심 속에서도 내외국인 모두가 즐기는 한국 전통가옥과 놀이체험이 가능한 '전통문화체험관' 으로 차별화된 호캉스를 선보인다.

이번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체험은 ▲윷놀이 ▲널뛰기 ▲투호놀이 ▲소코뚜레 걸기 등 으로 구성되며, 한국 전통가옥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 할 수 있는 ▲신랑각시 포토존, 한국 전통의상을 입어 볼 수 있는 ▲한복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이 공간은 전통 놀이체험 뿐만 아니라 ▲폐백 ▲야외 리셉션 등 필요에 맞게 다양한 연회 행사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호텔 20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 또한 한국 전통 가옥의 인테리어로 마련되어 있어 내외국인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이승걸 총지배인은 "바쁜 일상을 벗어나 도심 속에서의 차별화된 쉼을 선사하고 싶었다."면서 "호텔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모두가 보다 쉽게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도심 속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전통문화체험관'은 호텔 고객이라면 누구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관련 문의는 02.3440.8000 또는 홈페이지로 하면된다.

한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1989년 9월 18일 1급 호텔로 시작하여 10년만인 1999년 6월, 특 1급으로 승격, 순수 국내 자본과 내실있는 경영을 시작으로 이태원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태원과 일본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후쿠오카와 오사카에도 체인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필리핀 팔라완에 체인 호텔 오픈 예정으로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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