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삼성전자의 전략 모델인 갤럭시노트9 출시일이 8월 초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는 갤럭시노트8 때보다 빠르며 세계 시장을 선점하여 점유율을 높이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아직 가격이나 스펙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로운 모델 출시일을 앞두고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보고사버스폰'에서는 재고소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럭시 S7 엣지·A5·A7 2017·A8·J5·와이드3·on7프라임, 아이폰SE·LG X4 등이 그 대상이며, 현재 특별 격 할부원금 0원에 진행 중이다. 추가적으로 공시 지원금이 늘어난 LG V30, G6도 가격 부담이 줄었다. 해당 스마트폰은 별도의 부가서비스 가입 조건도 없고 요금제선택의 제한도 없다.

또한 최신스마트폰인 갤럭시S8 (플러스)의 경우 할부원금 10만 원대에 등장했으며, LG G6 모델은 가격 대비 스펙이 좋은 핸드폰으로 알려짐에도 불구하고 공짜폰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또 공짜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추가 사은품도 지급하고 있다.

'보고사버스폰' 관계자는 "빠른 처리를 위해 미리 많은 재고를 확보하여 준비하였으며 고객이 수령 후 개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미개봉 상태의 핸드폰으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온라인 구매의 불안감을 해소했다"며 고객만족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청건수가 많아 전국적으로 재고가 없어질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사버스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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