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미국 텍사스 주 멕시코 국경 인근 지역인 토닐로에 설치된 불법이민자 자녀 격리시설이다.

▲ 수용소 외부에 길게 줄서 있는 이민자 아이들. 로이터/국제뉴스
▲ 수용소 외부 전경. 로이터/국제뉴스
▲ 수용소 내 침실. 로이터/국제뉴스
▲ 아동 수용소 주방. (로이터/국제뉴스)

미국은 지난달부터 트럼프 행정부의 '무관용 정책'에 따라 미국 남서부 국경을 넘어온 모든 성인 밀입국자를 기소하고 함께 입국한 아이들을 부모와 격리시키고 있다.

이에 대한 국내외 논란이 거세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밀입국자들과 그들 자녀를 함께 수용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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