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호날두, 메시 SNS

지난 20일 진행된 포르투갈 모로코 경기에서 호날두의 이름값이 증명됐다. 앞서 스페인전에서도 해트트릭을 성공시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포르투갈 모로코 경기에서 전반전 선점골을 넣어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모로코가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첫 본선진출 탈락이 결정되면서 호날두라는 폭격기를 등에 업은 포르투갈의 우승이 예측되고 있다.

호날두의 상대로 거론되는 메시는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호날두의 연봉은 1억800만 달러로 연봉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 메시는 총 수입 1억1100만 달러에 달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하지만 메시는 지난 16일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 경기에서 절호의 찬스에 골을 성공시키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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