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호날두 SNS

포르투갈 모로코 경기가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20일 9시(한국시각)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포르투갈 모로코 경기에는 월드컵 ‘해트트릭’의 주인공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출전한다.

포르투갈 모로코 경기에 앞서 축구팬 사이에서는 호날두가 지난 스페인 경기처럼 경기장을 압도하는 축구 실력을 보일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호날두 선수가 30대인 점을 강조해 마지막 월드컵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하지만 호날두 선수의 미래는 예측 불가능이다.

최근 호날두 선수는 “내 생물학적 나이는 23살”이라며 “선수 생활을 할 시간도 많이 남아 있다. 난 41까지 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실제 호날두 선수는 체지방률 10% 미만을 유지하고 있으며, 평소 통밀로 만든 탄수화물 식품, 과일, 채소로 몸매를 유지한다.

몸에 해로운 설탕, 술은 가급적 섭취하지 않으며, 체력회복을 위해 요구르트, 오트밀, 에너지 바를 즐겨 먹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누리꾼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의 출전에 “melo**** 국적 정체성을 잃었다 호날두만 기대된다 가즈아!!”, “wave**** 미안하다ㅡㅡ본방은 호날두다ㅡㅡ”, “jih0**** 우리나라 경기보다 더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hwan**** 신 앞에서 수비가 무슨의 미냐? 닭이나 뜯어야지”, “diaz**** 호날두 오늘 혼자서 4골 넣는다.”, “shab**** 11마리의 하이에나와 싸우는 사자의 품격 호날두”라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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