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갤럭시노트9가 예년보다 빨리 출시될 전망이다. 갤럭시노트9은 6.4인치 크기의 슈퍼 아몰레드 디 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으로 보이며 또 전체적인 디자인은 갤럭시S8시리즈부터 시작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의 디자인 특성을 그대로 설정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9에서 선보였던 AR 이모지도 성능이 좋아져 소프트웨어를 수정하거나 개선된 전면 카메라로 좀 더 자세한 표정을 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의 신규폰 출시 소식에 '꿀팁폰'에서는 앞서 나온 전작 모델들을 대상으로 집중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통신사 변경으로 갤럭시S8을 구매하면 18만 원에 구입 가능하며 갤럭시S9 플러스의 경우는 40만 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이런 이벤트는 통신사 결합으로 묶여 있는 게 없는 고객들이 편리하고 자유롭게 통신사를 이동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국에 있는 지점에 방문하여 구매과정을 모두 끝낸 뒤 기기를 곧바로 가져갈 수 있다.

관계자는 "비싼 가격의 대리점과 할인매장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도 적극 환영한다"고 전했다.

구매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