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규 교수.(사진제공=충북대병원)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강민규 교수가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2018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 연제상을 수상했다.

20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한 논문은 강민규 교수가 충북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미혜 교수팀과 공동 연구했다.

'내 손안의 맞춤형 DUR: 스마트폰을 활용한 환자 맞춤형 약물 알레르기 예방시스템 구축'으로 정밀의료기반 환자맞춤형 약물알레르기 예방시스템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온 강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석·박사와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기관지천식, 알레르기비염, 식품 및 약물 알레르기, 만성기침 치료를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대한내과학회 및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