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청도소방서)

(청도=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청도소방서(서장 장인기)는 지난 15일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화 합동소방훈련을 펼쳤다.

이날 훈련은 오전 11시경 청도군 각북면 소재 용천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인원 125명, 차량 11대를 동원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훈련에서는 ▲화재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초기진화 ▲인명구조 및 산불진압 ▲유관기관 역할분담 및 공조체제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김정희 구조구급과장은 "목조문화재는 화재발생 시 관계자들의 초동 진압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