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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일본의 다카마도 공주가 19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H조 1차전인 콜롬비아와 일본전을 관람하기 위해 러시아 사란스크 모르도바 아레나를 방문했다.

축구팬으로 알려진 다카마도 공주는 월드컵 관람을 위해 1916년 이후 일본 왕족으로는 처음으로 러시아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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