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문화재단, 인천문화재단, 연변대학교가 역사·문화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20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들 기관과 학교는 지난 19일 중국 옌볜조선족차지구 연지시에서 포괄적 업무협약(MOU)를 했다.

협약에는 ▲연구 프로젝트 협력 ▲공동 연구 활동 수행 ▲공동 국제학술회의, 세미나, 심포지엄 개최 ▲연구자 교환 및 교육 ▲논문, 보고서, 간행물 및 기타 학술정보의 교환 등을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 경기문화재단, 인천문화재단, 연변대학교가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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