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팔카오SNS

팔카오 선수의 콜롬비아 일본 경기 활약이 눈길을 끈다. 19일 오후 9시경 시작된 콜롬비아 일본 경기는 전반 시작과 동시에 일본이 PK를 얻어내면서 1승을 따냈다.

일본은 콜롬비아 경기에 앞서 하메스 로드리게스 선수와 라다멜 팔카오 선수를 예의주시했다.

특히 라다멜 팔카오 선수는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는 감회가 남다르다. 한때 콜롬비아를 이끌 신예 선수로 떠오른 라다멜 팔카오 선수는 부상과 슬럼프로 부진한 경기 실력을 보인 바 있다.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예선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였지만, 월드컵을 앞두고 심각한 부상을 입어 출전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라다멜 팔카오 선수는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고난을 극복하고, 다시금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FIFA와 인터뷰에서 다마멜 팔카오 선수는 “월드컵에서 골을 넣는 꿈을 늘 꾼다”며 “꿈 속에서는 사실 이미 여러 골 넣었다”고 남다른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woo**** 팔카오 믓지다...진정한 스트라이커다”, “리** 근데 콜롬비아 존나잘하네 역시 팔카오다”, “cksc**** 한때 인간계 최강소리 듣던 팔카오 가 나오는구만...지난 월드컵에서의 안좋았던 기억은 잊고 다시 날아오르길”, “goch**** 우리나라는 양반이였다 라는 경기 보게 될듯 물론 아직 멕시코랑 독일이 남았지만.”라는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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