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중국=국제뉴스) 양민성 기자 = 중국의 가오 펑 상무부 대변인이 베이징의 상무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펑 대변인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10퍼센트 추가 관세를 검토하겠다는 경고에 "중국도 강력한 반격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보복 관세 가능성을 시사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