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뉴스) 양민성 기자 = 중국의 가오 펑 상무부 대변인이 베이징의 상무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펑 대변인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10퍼센트 추가 관세를 검토하겠다는 경고에 "중국도 강력한 반격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보복 관세 가능성을 시사했다.
양민성 기자
wekkk@naver.cm
(중국=국제뉴스) 양민성 기자 = 중국의 가오 펑 상무부 대변인이 베이징의 상무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펑 대변인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10퍼센트 추가 관세를 검토하겠다는 경고에 "중국도 강력한 반격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보복 관세 가능성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