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장철희 화백 무료전시회 개최해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익선동 한옥마을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호텔은 오는 7월 31일까지 장철희 화백의 전시회를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장철희 화백의 '자전거 타는 풍경' 시리즈 12점을 호텔의 1층 테이스트 레스토랑과 로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장철희 화백은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전라남도 미술대전의 심사위원, 예원 예술 대학교 문화 예술 대학원 지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 전업 미술가 협회 이사와 영등포 미술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장 화백의 ‘자전거 탄 풍경’ 시리즈는 도시, 시골길, 자연의 모습 등을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모습과 함께 담아내어 유쾌하고 싱그러운 우리의 일상을 담아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호텔 관계자는 "장철희 화백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유쾌하고 싱그러운 일상이 호텔을 찾는 고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호텔을 찾는 고객에게 작지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전시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호텔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관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